nail | 둘째 안고 처음 상담받으러 갔었는데~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 작성일17-08-11 17:34 조회2,6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둘째 안고 처음 상담받으러 갔는데 강의실에서 연습하고 계셨던 학생의 모습이 너무나 부럽더라구요. 어느정도 마음을 먹고 가긴 했지만, 그래도 나이도 있고 아이까지 있어서 많이 망설여졌는데, 연습하고 계신분도 알고보니 저보다 니이도 많고, 애기엄마더라구요. 그래서 결정을 하고 시작을 했고, 지금은 자격증도 땄습니다. 와서보니 40대분들도 계셨고, 아주어린 학생들도 있고, 남자분도 계시더군요..... 아이만 키우면서 집에만 잇다가, 이렇게 나와서 사람들도 만나고, 하고싶던 네일아트도 배우고 국가자격증도 따니, 생활에 활력도 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