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l | 여러분..고마웠습니다.

여러분..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배움의 길이란 끝이 없는거겠지요?더 늦기전에 또다른 자신감과 가르침을 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김선생님, 엄선생님, 이선생님, 그리고 동기생 여러분.. 한분 한분 모습을 떠 올리며 언제까지나 기억할것 같습니다.원장님께 수료증을 받을때만 해도 제 마음이 이렇진 않았지요..마지막 제 짐을 챙겨 나올 때 여러분의 박수와 함께 인사를 받고 뒤돌아 나올때 제 마음은 울것 같았지요.떠난다는 말을 해버린걸 후회했습니다..앞으로도 많이 후회할것 같습니다.하나,둘,셋.. 3초의 압을 늘 생활화 하겠습니다.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고자 노력하겠습니다.여러분의 소식이 궁금할것 같습니다.모두 원하시는 곳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그리고 언젠가 제가 학원을 찾아가도 지금처럼 반겨주시겠지요????그럼 안녕히...